사진=성시경 SNS
사진=성시경 SNS
가수 성시경이 발라드 왕자 비주얼을 뽐냈다.

성시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를 다녀왔네요 ㅎ 착용해달라해서 몇억짜리 브로치도(돌려드렸지만ㅎ) 이런 복장이 입을 일이 거의 없으니 뭔가 인스타나해볼까해서 현수에게 야 좀 찍어봐 했어요. 뵙고 싶었던 윤여정쌤도 뵈서 좋았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가을이 조금 다가온 느낌. 시간이 참 빠르네요 공연 잘 해내겠습니다. 내일 먹텐 기대하세요~~♡"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성시경은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이날 그는 축가를 불렀는지 귀에 인이어가 꽂혀져 있다.

특히 그는 이날 착용한 브로치를 공개했는데, 해당 브로치는 해외 명품 브랜드 T사 제품이다. 성시경은 직접 브로치를 억대 가격이라고 알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성시경은 2000년 데뷔했다.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는 유튜브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사진=성시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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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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