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전현무, 셀프 폭로 "비밀 연애 한 레스토랑…하석진에 들켜"('현무카세')](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40736.1.png)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니들도 나 따돌리고 그랬잖아. 나 말고 단톡방이 또 하나 있어.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내가 서운하다고 얘기를 했으면 초대할 법도 한데 여태 초대를 안한다"고 말했다. 김지석은 "못 들어온다. 동갑내기 톡방이라"고 선을 그었다.
![[종합]전현무, 셀프 폭로 "비밀 연애 한 레스토랑…하석진에 들켜"('현무카세')](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40743.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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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은 전현무의 전화를 받고 "카메라 도니까 형이 전화했다"고 얘기했고, 전현무도 "카메라 도니까 네가 전화받은 거 아니냐"며 "얘도 카메라 돌 때만 받는다. 카메라 있을 때만 전화 받는 애다. 나한테 뭐라 할 입장이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종합]전현무, 셀프 폭로 "비밀 연애 한 레스토랑…하석진에 들켜"('현무카세')](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40747.1.png)
그러자 이장원은 "야 왜 몰라. '동상이몽'에서 (배) 다해가 너한테 해줬는데"라고 섭섭함을 드러내자 전현무는 "난 왜 안 불렀어"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장원은 "형만 못 드셔보셨다"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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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은 "(김지석이) 말을 잘못 한 거다. 결혼 후에 만난 게 아니고 '동상이몽' 후에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전현무가 "뭐 먹었냐"고 이장원에게 물었고, 하석진은 "100만 원 나왔던 것 같다. 한남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고 얘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나 아는 데 아니냐. 내가 연애하다가 들킨 데가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과 이장원은 "거기 아니다"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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