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유는 "제가 너무 안주하고 있나 생각했다. 조금 더 도전할 수 있는 뭔가 있을까 생각했다. 역량을 엄청 키워서 멤버들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어느정도 궤도에 들어갈 때까지는 더 노력하지 않을까"라며 샤이니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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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는 온유가 지난 2023년 3월 발매한 정규 1집 'Circ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매력 (beat drum)'을 포함해 'Hola!', '마에스트로', 'Shape of My Heart', '월화수목금토일', 'Focus' 등 온유의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긴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온유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데 이어 작사진에도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온유의 미니 3집 'FLOW'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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