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얼굴에 상처를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함소원의 가정폭력을 추정하게 하는 글을 올려 재차 이들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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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서류상으로만 이혼했을 뿐, 아직 함께 살고 있다. 미래의 일이 어떻게 될지 나도 지금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다. 딸이 아직 어려서 차마 못 헤어지겠더라. 한 번 더 노력해보기로 했다"며 재결합 여지를 남겼다.

함소원과 진화는 악플이 싫다고 말했다. 악플로 인해 부부 사이가 틀어지고 결국 이혼까지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딸과 시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포털 사이트 내 자신의 SNS 주소도 삭제했다고 선언했다. 좋은 가정을 꾸리는 건 개인의 몫이다. 논란을 사서 만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언행은 이 부부의 말로를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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