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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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선수 시절에도 훈훈했던 외모를 공개했다.

28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메달과 사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2007 서울전국수영선수권대회'라고 쓰여져 있는 배너 옆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해당 사진은 현재 정해인이 출연 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속 콘셉트로, 정해인은 프랑스에서 태어난 수영선수 최승효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이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 배석류(정소민 분)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정해인 분)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으로 사랑받은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으로, '갯마을 차차차'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사진=정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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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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