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여름 밤 함께 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2위는 송민준 [TEN차트]
가수 진해성이 여름 밤 함께 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여름 밤, 함께 별 보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진해성이 차지했다. 진해성은 지난 23일~24일 양일간 열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만났다.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그는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3위에는 박세욱이 이름을 올렸다. 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2005년 전국 청소년 대중예술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016년 10월 첫 싱글 '어떡해요'를 발표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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