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승우는 백일섭의 여든 번째 생일을 맞아 'MZ 스타일' 생일 카페를 연다.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핑거 푸드부터 백일섭 등신대가 세워진 블링블링한 포토존, 백일섭 굿즈까지 아이돌 생일 카페 못지않은 디테일에 '국민 MC' 전현무는 물론 '현직 아이돌' 수빈마저 감탄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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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카페 한 편에는 백일섭의 연기 역사가 담겨있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학교 짱' 비주얼의 고등학생 때 사진에 이어, 고(故) 김자옥과 함께한 마지막 작품 '오작교 형제들' 사진 앞에 선 백일섭은 "좋은 가시내였는데"라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낸다. '우X사' 광고 사진으로 90년대 대표 활력남이었던 백일섭의 소싯적이 소환되기도 한다.
'아빠 대표' 백일섭의 아주 특별한 하루, 'MZ 스타일'로 꾸며진 팔순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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