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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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이병학 극본, 정세교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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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종서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미를 드러냈다. 전종서는 비대칭 브이넥 원피스를 입고 긴 얼굴을 조금 더 동그랗게 보이도록 보완했다. 또한 사선으로 컷팅된 라인 덕분에 다리가 길어보이고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전종서가 입은 명품 브랜드 A사의 이 드레스는 바디를 따라 흐르는 라인이 우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가격은 100만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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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영화 '오! 문희'를 연출했던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의 이병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그리고 지창욱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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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전종서는 왕의 죽음으로 인해 거대한 권력 쟁탈의 중심에 서게 된 우희 역을, 김무열은 고구려의 국상 을파소 역을 맡았다. 정유미는 왕후의 태시녀 우순 역을, 이수혁은 왕위 후보인 셋째 왕자 고발기 역을 연기했다.

'우씨왕후'는 오는 29일 파트1을 공개하고 9월 12일 파트2를 공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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