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지SNS
사진=신지SNS
가수 신지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지는 지난 27일 "브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는 딱 붙는 민소매 운동복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신지는 최근 다이어트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1일 오후 6시 신곡 '잊었니'를 발매하기도 했는데, 해당 곡은 2003년 가수 H(현승민)이 발매한 곡으로 약 21년 만에 신지가 리메이크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