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미연은 대리 여행지로 몽골이 등장하자 ‘몽골 귀빈’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끈다.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몽골 대통령의 초청으로 (몽골에) 간 적이 있다. 이때 땅 5000평에 1인 1게르까지 포함된 땅문서를 선물받았다”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MC진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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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의 아픈 기억도 잊게 만든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 속 여행 코스가 공개돼 관심을 사로잡는다. 몽골은 스위스를 연상케 하는 몽골 표 승마 체험과 애니메이션 같은 광활한 사막 풍경으로 스튜디오를 완전히 매료시킨다고. 급기야 간미연은 “제 성씨가 칭기즈 칸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라며 뜻밖의 족보까지 공개, 몽골에 100% 동화된 모습을 보여 MC진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다.
‘다시갈지도’ 123회는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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