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인과 김기리는 여행 전 가족들을 태우러 가는 길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여행이 녹록지 않다”며 첫 가족여행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며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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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문지인의 장모님도 “우리 사위 노래 잘했네” “목소리가 아주 시원시원하고 힘이 있어”라며 끊임없는 사위 칭찬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갑작스럽게 문지인의 부모님께서 티격태격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가 싸해졌다. “정오 가운데 두고 싸우지 마세요”라며 싸움을 말리는 문지인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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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6일 공개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발달 장애 동생을 위해 절친 임우일과 함께 캠핑카로 여행을 떠난 문지인과 김기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더불어 사위 김기리는 28년 만에 장인, 장모에게 육아 퇴근을 시켜드리고 두 분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짜드리는 등 살가운 사위의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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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 송은이, 최강희, 한선화, 박진주와 함께한 차박을 공개하고, 골때녀와 함께한 라이브, 랜선 집들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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