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여름에 제대로 화풀이를 했다.
27일 박진주는 자신의 SNS에 "2024 여름에게.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 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박진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진주는 MBC '놀면 뭐하니?'에 고정 출연 중이다. 2022년 해당 프로그램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는 9월 8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4' 무대에 오르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27일 박진주는 자신의 SNS에 "2024 여름에게. 잘 가 (가지마) 행복해 (떠나지마) 나를 잊어줘 잊고 살아가줘 (나를 잊지마) 나는 (그래 나는) 괜찮아 (아프잖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떠나가 (제발 가지마) 왜 자꾸 날 따라와 싫다고 했잖아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몇 번 말했잖아 너 자꾸 이러면 나 이제 정말 화낼거야 제발 너도 다른 사람 찾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는 박진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진주는 MBC '놀면 뭐하니?'에 고정 출연 중이다. 2022년 해당 프로그램으로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오는 9월 8일까지 공연되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2024'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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