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신촌의 한 정형외과에서 잘못된 진단과 처방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지인이 소개해준 유명한 정형외과에서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최준희는 "골반 괴사가 좀 진행되셨네요. 아프셨을 텐데 왜 이제 왔냐"라고 들었다며 "현재 통증 치료 중이다. 인공 관절을 넣어야 한다는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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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준희는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던 중 기타 윤활막염 및 힘줄윤활막염, 골반 부분 및 넓적다리 관절병증 NOS 등의 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적은 바 있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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