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박준형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김지혜, 그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당시에 박준형이 멋있었다. 인기가 대단했다. 웃긴 남자, 개그맨을 좋아했다. 리더십도 있어서 더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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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준형, 강남 70평 아파트 대출 없이 샀다…"♥김지혜 매일 전화" 폭로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18953.1.jpg)
이에 김지혜가 “전화로 이야기해줘도 되는데 집 앞으로 간다고 그랬다”며 “내려가니 차 안에 향수 냄새가 났다”고 주장했다.
또 김지혜는 “우리 1일이야? 그러더니 1일이면 손을 잡아야 한다고. 그래서 손을 잡았다. 오늘은 1일이니 손만 잡으라고 했더니 그 다음 날 또 왔다. 손을 잡고 어깨로 또 가더라. 계획을 세워 단계가 있는 거다. 그러다 키스를 했다. 보통 키스만 해야 하는데 팔꿈치로. 내 옆구리를 계속 비비더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준형은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거다. 이제 그만해라”고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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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지혜는 "남편이 욕구가 없다"며 "박준형이 둘만의 시간이 오면 당황하더라. 바로 반응 할 수 없는 나이가 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박준형은 "제발 부탁이다. 이런 얘기를 왜 여기서 하냐. 아무리 나를 밟고 일어나고 싶어도 나도 연예인"이라고 호소했다.
부부간 스킨십 예약제를 하고 있다는 김지혜는 "어색함도 있지만 설렘이 생긴다. 저번 주에 2번 예약했다"고 밝혀 박준형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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