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들은 "민희진 전 대표의 의사와 관계 없이 일방적으로 대표이사 해임결의가 이뤄졌다"며 "이는 주주간계약의 중대한 위반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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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민희진 전 대표를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보도를 통해 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해서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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