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세사기를 당한 25세 사회초년생 의뢰인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하루 아침에 살 곳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2억이라는 빚까지 생긴 안타까운 상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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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의뢰인이 제작진과 인터뷰 도중 북받쳐 오르는 설움을 참지 못하고 끝내 눈물을 보이자 양세형은 “열심히 살아왔는데 매우 억울할 것 같다”라며 가슴 아파했다.
의뢰인의 막막한 상황에 김경필은 “5년 동안 1억 모아서 아파트 분양에 도전하라”라며 남들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안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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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찬원은 선망의 직업인 공인회계사를 그만 두고 쌀국수 가게를 개업한 초보 사장의 열정과 자부심 넘치는 요리 영상을 본 뒤 “진짜 대단한 것 같다”라고 무한 리스펙을 보냈다.
하지만 김경필은 “지금 남은 시간은 7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내리는가 하면 “쌀국수집 손절까지 생각해야 한다”라는 따끔한 조언을 건넸고 이에 조현아와 양세찬은 “명쾌하긴 한데 너무 무섭다”, “전국의 초보 사장님들은 다 울고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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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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