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에 도전했다. 초반 회차에서 '우씨왕후'의 서사가 흘러가도록 하는 장치를 도맡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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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여름 정말 뜨겁게, 겨울에는 추운 거 버텨가며 촬영했다. 지금 우리만 나와 있지만 너무 많은 훌륭한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과 만든 작품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영화 '오! 문희'를 연출했던 정세교 감독과 '상의원'의 이병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그리고 지창욱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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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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