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 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배우 조정석의 데뷔 프로젝트르 위해 아이유, 박효신, 거미,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공효진,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까지 특급 인맥이 총출동한다. 일 벌이기 좋아하는 친한 형 정상훈은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문상훈은 홍보 실장으로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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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은 공효진이다. 공효진 섭외에 대해 조정석은 "계획에 없었다. 회의를 하면서 효진 씨가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섭외는 누가 하냐고 해서 내가 연락을 드리게 됐다. 흔쾌히 해주시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서프라이즈 월말평가도 진행됐다. 조정석은 "서프라이즈라기 보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너무 당황스럽고 예상치 못했다. 살면서 이렇게 떨어본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떨렸다.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고, 말만 월말평가지 너무 창피스러웠다"며 "그래도 멘토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큰 도움이 됐다. 김이나 작사님 덕분에 좋은 가사의 방향성에 대해 알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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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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