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리더 전소연의 생일을 축하하며 진심을 전했다.
민니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리더 소연아 생일 축하해"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전소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민니는 해당 스토리에서 "벌써 같이 보낸지 10번째 생일이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 한국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버텨줘서 고마워. 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적었다.
또 민니는 "같은 팀으로 데뷔하게 된 것도 너무 행운인 거 같아. 자주 말하지 않지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우리 리더 항상 고생이 많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오래 오래 함께 하자"라며 "생일 너무 축하하고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화이팅하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대기실에서 담요를 덮고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전소연은 자신의 스토리에 민니의 글을 공유하며 "헐 이 사진은 뭐지 ㅋㅋㅋ 대박 ㅋㅋㅋ 고마워 우리 언니"라며 반응했다.
앞서 전소연의 전속계약 시점은 11월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세 번째 월드투어 솔로 무대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개사한 가사를 불렀으며 해당 가사가 사실임이 드러났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민니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리더 소연아 생일 축하해"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전소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민니는 해당 스토리에서 "벌써 같이 보낸지 10번째 생일이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 한국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버텨줘서 고마워. 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라고 적었다.
또 민니는 "같은 팀으로 데뷔하게 된 것도 너무 행운인 거 같아. 자주 말하지 않지만 항상 고맙고 사랑해. 우리 리더 항상 고생이 많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오래 오래 함께 하자"라며 "생일 너무 축하하고 올해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화이팅하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대기실에서 담요를 덮고 소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이를 본 전소연은 자신의 스토리에 민니의 글을 공유하며 "헐 이 사진은 뭐지 ㅋㅋㅋ 대박 ㅋㅋㅋ 고마워 우리 언니"라며 반응했다.
앞서 전소연의 전속계약 시점은 11월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세 번째 월드투어 솔로 무대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개사한 가사를 불렀으며 해당 가사가 사실임이 드러났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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