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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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가냘픈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민시는 H라인의 스커트에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고 맨발로 구두를 주우려고 하는 모습. 그런데 이내 바닥에 털썩 주저 앉고 만다.

해당 장면은 고민시가 주연으로 열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민시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속 캐릭터를 위해 "정말 많이 감량했다. 내 인생 최저 몸무게다. 43~44kg까지 감량했다. '스위트홈' 할 때 46kg였는데 그것보다 더 뺐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고민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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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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