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미스티', '부부의 세계' 등을 연출한 모완일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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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현재 '서진이네2'에서 황금 인턴으로 활약 중이다. 모완일 감독은 '서진이네2'를 봤다며 "우리는 민시 배우를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대했는데, 거기서는 막 대하더라. 나영석 PD한테 뭐라고 하고 싶었다. 저희는 정말 귀하게 대했다. 너무 소중한 선물 같은 배우였다"며 웃었다.
이어 "누가 해도 힘들고 예민해지는 캐릭터였는데, 민시 배우는 밝게 웃으면서 너무 열심히 잘하니까 스태프들 모두가 그를 사랑했다. 그만큼 귀하게 대한 배우였는데 '서진이네2'는 프로그램 내내 일만 시키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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