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이하 '아없숲')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극중 이정은은 집요하게 사건을 파고들며 해결하는 강력반 에이스 출신의 파출소장 보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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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방송 댄스가 취미인 이정은은 최근 선미의 '보름달'을 연습했다고. 그는 "'천국보다 아름다워' 감독님이 장면에 넣더라. 연습을 안 할 수 없으니까 선미의 '보름달'을 연습하는데 죽겠다. 옛날에는 즐거움이었는데 이제는 괴로움이 됐다. 나이 먹은 사람이 그런 걸 하는 게 재밌는 것 같다.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며 웃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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