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영 SNS
사진=장원영 SNS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미모를 뽐냈다.

장원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볼에 네잎클로버를 붙인 모습이다. 장원영은 초근접 샷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사진=장원영 SNS
사진=장원영 SNS
장원영은 평소 특유의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볼에 자리 잡은 네잎클로버는 장원영의 유행어인 '럭키비키'(럭키+장원영의 영어 이름 비키)를 연상시킨다. 다수의 팬은 이 게시물에 "완전 럭키비키잖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첫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세계 각지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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