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샤틴SATIN과 함께한 매혹적 무드 가을 화보 공개됐다

조보아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여성복 브랜드 샤틴(SATIN)이 'CHECK IN @SATIN' 컨셉으로 촬영한 올해 가을 화보를 지난 26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틴은 메종YS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다. 샤틴의 이번 캠페인 ‘CHECK-IN @SATIN’은 따뜻한 벽난로와 클래식한 음악이 흐르는 앤틱한 호텔로 떠난 여행을 컨셉으로 샤틴의 뮤즈 조보아와 함께하는 샤틴의 뉴 시즌, 새로운 시작을 표현했다.

유럽의 설산 한가운데 자리해 있을 것 같은 앤틱 호텔을 배경으로 조보아가 가진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또한, 그녀의 친근한 이미지에 샤틴의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아이덴티티를 더해 샤틴이 가진 헤리티지를 고객들에게 가깝게 전달하고자 한다.

화보 속 조보아는 3개 이상의 컨셉으로 진행된 FW 화보 촬영을 다양한 표정 연기로 소화했으며, 리본과 벨트 디테일이 더해진 크림색 원피스, 퀼팅 소재의 투피스 세트와 러플 카라 포인트가 있는 네이비 컬러 트위드 셋업, 핑크 트위드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조보아는 시크함과 러블리함을 주로 보여주었던 드라마 속 캐릭터와 다르게 세련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24년 FW 화보는 샤틴의 페미닌한 DNA와 더불어 생성형 AI 기술력이 접목되어 보다 새롭고 자연스러운 연출을 보여줬으며, 이를 조보아만의 트렌디한 느낌으로 해석했다”라며,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2030 여성들에게도 친근하고 러블리한 조보아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24년 FW 뮤즈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조보아는 올해 하반기 샤틴 브랜드 뮤즈로서의 활동과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공개와 더불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출연도 확정하여 시청자들에게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조보아가 화보에서 입은 샤틴(SATIN)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 샤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