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레드 계열의 스커트에 블랙 상의로 멋을 낸 소이현은 두 딸 그리고 남편 인교진과 함께 디즈니 캐릭터들이 즐비해 있는 공간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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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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