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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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어린아이 같은 감성을 보였다.

27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학교끝나고 치과갔다가 나들이~ 아직나는 디즈니가 너무너무 좋다~ 기부니가 너무너무 조흐니깐영. 날씨가 조금 선선해져서 간만에 시원하게 자고일어난오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레드 계열의 스커트에 블랙 상의로 멋을 낸 소이현은 두 딸 그리고 남편 인교진과 함께 디즈니 캐릭터들이 즐비해 있는 공간으로 나들이를 나섰다.

소이현은 신난 두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다가도 본인 역시 신나는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캐릭터들 옆에 서서 인증샷을 남겨 귀여운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

1984년생 소이현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4년 10월 인교진과 결혼했다. 2015년 장녀 하은 양을 낳았고, 2017년 차녀 소은 양을 품에 안았다.

소이현은 지난해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작품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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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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