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가 배우 고민시와 함께한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고민시는 이번 화보에서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맥퀸(McQue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착용하여 화제를 모았다.
고민시의 첫 번째 화보 컷에서는 과장되게 부풀린 칼라가 특징인 내추럴 시어링 코트와 함께 특유의 오묘한 표정 연기로 화보 컷을 완성했다. 그는 원초적인 무드를 화보에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 강렬한 포즈와 함께 이어지는 흑백 컷에서는 검은색 가죽으로 만든 패딩 트렌치코트를 얇은 스트링으로 허리를 감싸서 시크함을 뽐냈다. 현장에서 고민시는 브랜드 컬렉션을 완벽하게 해석하며,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민시는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 황금 인턴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유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퇴폐적인 캐릭터를 위해 인생 최저 몸무게인 43kg을 찍었다고 밝혔다.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고민시와 맥퀸이 함께한 화보는 보그 웹사이트와 보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고민시는 이번 화보에서 영국의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맥퀸(McQueen)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착용하여 화제를 모았다.
고민시의 첫 번째 화보 컷에서는 과장되게 부풀린 칼라가 특징인 내추럴 시어링 코트와 함께 특유의 오묘한 표정 연기로 화보 컷을 완성했다. 그는 원초적인 무드를 화보에 담아내 시선을 끌었다. 강렬한 포즈와 함께 이어지는 흑백 컷에서는 검은색 가죽으로 만든 패딩 트렌치코트를 얇은 스트링으로 허리를 감싸서 시크함을 뽐냈다. 현장에서 고민시는 브랜드 컬렉션을 완벽하게 해석하며,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민시는 tvN 예능 '서진이네2'에서 황금 인턴으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유성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퇴폐적인 캐릭터를 위해 인생 최저 몸무게인 43kg을 찍었다고 밝혔다.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은 고민시와 맥퀸이 함께한 화보는 보그 웹사이트와 보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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