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는 주말주택을 찾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3남매 아이들에게 핸드폰보다 자연을 보게 하고픈 마음에 주말주택을 찾는다고 밝힌다. 이들은 그동안 할머니 댁에서 주말 추억을 쌓아왔지만, 할머니 댁을 매매한 후에 갈 곳이 없어졌다고 한다. 희망 지역은 경기도 양평군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마당과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수영장을 바랐다. 또 이층집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예산은 매매가 또는 전세가 2억~4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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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캘리그래피 작가이기도 한 조달환은 그동안 영화계와 음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을 해 왔으며, 대기업 제품과도 콜라보를 해 왔다고 말한다. 김숙은 즉석에서 ‘홈즈’의 타이틀을 캘리그래피로 써 줄 수 있냐고 부탁한다. 이에 조달환은 즉석에서 ‘홈즈’의 타이틀을 거침없이 써 내려간다. 이를 지켜보던 코디들은 박수와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한다.
프로 전원주택러로 알려진 조달환은 “경기도 양평에서 6년째 살고 있는 양평 전문가로, 개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주택의 장단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한다. 이에 김대호는 조달환을 의식한 듯 “저는 양평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으며, 양평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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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살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교통이 중요하다. 근거리에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이 있어야 편안한 주택살이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김숙 역시 “대리운전이 가능한 곳인지도 중요할 것 같다. 아니면 그날 집에 못 들어간다”고 말한다.
양평 주말주택 찾기는 29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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