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은 일꾼들과 함께 무인도 호텔 2호점 부지를 물색하기 위해 새로운 섬으로 향했다. 멤버들이 해루질하러 떠난 사이, 평소 낚시를 좋아하는 진은 수제 낚싯대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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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김남일, 이홍운이 머구리를 하는 사이, 진은 낚시에 도전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입질은 없었다. 물 수위도 낮아졌다. 진은 "바닥이 훤히 보이는 얕은 수심이라 '아차' 했다. 참치를 잡은 곳은 망망대해였다"고 해명했다.
![[종합] BTS 진, 무인도에서 '피자'를…"셰프로 불러달라" 이연복도 놀란 요리 실력('푹다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08778.1.jpg)
![[종합] BTS 진, 무인도에서 '피자'를…"셰프로 불러달라" 이연복도 놀란 요리 실력('푹다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08779.1.jpg)
![[종합] BTS 진, 무인도에서 '피자'를…"셰프로 불러달라" 이연복도 놀란 요리 실력('푹다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08780.1.jpg)
![[종합] BTS 진, 무인도에서 '피자'를…"셰프로 불러달라" 이연복도 놀란 요리 실력('푹다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08781.1.jpg)
![[종합] BTS 진, 무인도에서 '피자'를…"셰프로 불러달라" 이연복도 놀란 요리 실력('푹다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08782.1.jpg)
![[종합] BTS 진, 무인도에서 '피자'를…"셰프로 불러달라" 이연복도 놀란 요리 실력('푹다행')](https://img.tenasia.co.kr/photo/202408/BF.37808783.1.jpg)

이들은 채취한 해산물로 음식을 만들었다. 진은 소라 더덕 무침을 담당했다. 능숙한 칼질과 요리 실력에 이연복은 감탄했다. 안정환도 "딱 좋은데 식초만 더 넣자. 뭐 넣었냐. 잘한다"고 칭찬했다. 진은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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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서 동죽 찾기에 몰두한 진은 "초반에는 좀 잡았는데 더 안 나와서 아쉽다"고 말했다. 산들의 동죽 찾기를 도와준 진은 "내가 다르다고 했잖나. 이제 나만 믿고 따라와라. 알았나"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진은 확보한 식재료를 보고 "피자 먹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섬에서 피자를 어떻게 하냐"라며 당황했다. 이에 이연복은 "코리안 피자를 하자"며 동죽전을 제안했다. 진의 요리 실력에 반한 이연복은 진에게 동죽전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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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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