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 동문의 행보를 응원했다.
구혜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균관대학교 동문들이 스타트업 'a cup of'라는 무인 꽃가게를 시작했다. 꽃 한 송이를 컵에 담아가는 낭만이 사랑스럽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를 깊이 눌러쓴 구혜선은 3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6월 카이스트(KAIST)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구혜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성균관대학교 동문들이 스타트업 'a cup of'라는 무인 꽃가게를 시작했다. 꽃 한 송이를 컵에 담아가는 낭만이 사랑스럽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를 깊이 눌러쓴 구혜선은 3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6월 카이스트(KAIST)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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