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성균관대학교 동문들과 함께 거울 셀카를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를 깊이 눌러쓴 구혜선은 39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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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이름을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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