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예능으로 KBS 첫 페이크 다큐 예능이자 기존 코미디와는 다른 희극 연기과 정극 연기의 새로운 콜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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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첫 촬영에 대해 이수근은 "'1박2일' 때부터 상황마다 하는 콩트를 좋아했는데 예능에서 대본 리딩은 처음이었다. 대본 두께가 어마어마하더라"면서 "첫 촬영을 19시간 정도 했다. 그 정도면 드라마도 3회분을 찍을 것"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혹시라도 안 되면 우리 책임이 아니다"고 너스레 떨었다.
KBS 2TV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은 26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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