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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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정이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김희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정은 등이 훤히 보이는 주황색 모노키니를 착용한 채 코코넛을 마시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여름과 어울리는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2년생 김희정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소영이 즈그 엄마'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고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댄서 허니제이가 수장으로 있던 '퍼플로우'가 해체되는 2017년까지 댄서 생활을 병행하기도 했다. 지난해엔 영화 '라방'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김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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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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