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첫째 아들이 벌써 '언어 영재' 자질…영어 조기 교육 중
원더걸스 혜림, 첫째 아들이 벌써 '언어 영재' 자질…영어 조기 교육 중
원더걸스 혜림, 첫째 아들이 벌써 '언어 영재' 자질…영어 조기 교육 중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우혜림 인스타그램 캡처
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혜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킹 클래스. 누가 더 신났는지 모르겠네요. 100% 한국어 환경에서 영어 환경을 조금씩 만들어 주고 있어요!"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학습식 말고 놀이식"이라며 "엄마표 영어, 한국어도 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혜림은 첫째 아들을 데리고 쿠킹 클래스에 간 모습. 함께 머핀을 꾸미기도 하고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영어와 중국어에 능통한 우혜림. 아들은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우혜림이 읽어주는 영어 동화책에 반응한다. 미리미리 영어 교육에 나선 우혜림의 똑소리 나는 엄마 면모가 눈길을 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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