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의 가족'이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대중적 매력과 위상을 지닌 동시대 한국 상업 영화의 최신작 및 대표작을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이다. '보통의 가족'은 한국 프리미어로 국내 관객들에게는 처음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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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은 평범하게 살아가던 네 사람이 자식의 범죄 사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무너져가는 신념과 위선적인 인간의 면모를 허진호 감독만의 연출로 풀어낸 작품이다. 극장에서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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