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유리는 나시티와 반바지 그리고 슬리퍼를 매치한 채 동물들 곁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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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또 지난 5일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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