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카즈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카즈하는 금발 머리를 하고 검은색 홀터넥 의상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연한 메이크업에 웨이브 머리를 연출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같은 인물임에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오른쪽 사진에서는 배우 같이 수수하면서도 우월한 비주얼이 드러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나선 르세라핌은 K팝 가수 중 최단기간 단독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첫 공연에서 불안정한 음정과 박자 등으로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진 두 번째 공연에서는 AR(가수 목소리가 함께 녹음된 음원) 비중을 늘려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논란 속에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카즈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카즈하는 금발 머리를 하고 검은색 홀터넥 의상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연한 메이크업에 웨이브 머리를 연출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같은 인물임에도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오른쪽 사진에서는 배우 같이 수수하면서도 우월한 비주얼이 드러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무대에 나선 르세라핌은 K팝 가수 중 최단기간 단독 공연이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첫 공연에서 불안정한 음정과 박자 등으로 실력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진 두 번째 공연에서는 AR(가수 목소리가 함께 녹음된 음원) 비중을 늘려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논란 속에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미니 4집 'CRAZY'(크레이지)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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