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서울 콘서트는 지난 4월 성남을 시작으로 대구, 인천, 춘천, 부산, 고양, 전주, 대전까지 수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나고 돌아온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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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진 서울 콘서트는 개인 무대부터 유닛 무대까지 세 사람의 희로애락이 담긴 3인 3색의 명품 라이브로 공연장이 떠나갈 듯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유발했다.
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무대 중간중간 흥미로운 쌍방향 토크는 물론 팬들을 향한 다양한 팬서비스로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안겨주었고, 더운 날씨에도 찾아온 팬들 한 분 한 분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정적으로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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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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