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캡처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유모차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아야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바로 엄빠들의 데이트. 유모차 보러가기"라는 그롸 함게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야네는 유모차계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 B사의 유모차를 살펴보고 있다. 아이가 생긴 후 달라진 데이트 패턴이 웃음을 안긴다. 출산 한 달여 만에 출산 전 모습을 회복한 아야네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지훈과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는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딸 루희 양은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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