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정환과 일꾼들은 새로운 섬에서 잡은 식재료들로 음식을 만든다. 0.5성급 무인도 1호점과는 다른 식재료들에 이연복 셰프의 아이디어도 폭발한다. 이연복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섬 특화 요리인 '소라 수제비', '중식 봉골레 파스타' 등을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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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가 완성되고 식사를 하던 중 안정환은 진이 만든 음식을 먹고 "0.5성급 무인도 셰프로 들어올래?"라며 취업 제안도 한다는데. 진은 이 제안에 어떤 대답을 했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이날 밤 9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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