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윤아 SNS
사진=임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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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놀라운 얼굴 크기를 보여줬다.

윤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T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아는 일상에서 화이트 룩을 착용한 모습인데, 특히 선글라스 보다 작은 얼굴그리고 필름 카메라 크기와 견줄 정도의 소두를 인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아는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소녀시대의 센터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놓으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멤버 각자가 연기, 솔로, 예능 등에서 활약하며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윤아 역시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은 현재 각자 소속사가 달라졌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어 다른 걸그룹들의 워너비 그룹으로 꼽힌다. 지난 5월에는 데뷔 17주년을 맞아 태평양 건너편에 있는 써니를 제외하고 모든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 파티를 개최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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