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때 오윤아는 “여친이 배우인데 키스신이나 베드신을 촬영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가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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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강호선은 “저는 아마 오늘 결정 못 할 것 같다. 한 일주일 걸릴 것 같다”며 사뭇 진지하게 고민했다. 오윤아는 “유교 보이다”라며 웃음이 빵 터졌지만, 강호선은 “저는 진짜 집요하게 물어볼 것 같다”라며 받아들이기 힘든 모습을 보였다. 결국 오윤아는 “배우를 만난다는 게 쉽지는 않다”며 일반인 남자친구로서의 반응을 충분히 이해했다. 반면, 오윤아의 썸남 노성준은 강호선과 사뭇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오윤아를 살포시 미소짓게 만든 노성준의 발언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27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여배우들의 아주 사적인 연애 스토리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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