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미국 첼시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오늘은 첼시에 나왔다. 리호는 이제 친구랑 나갔고, 저희 둘이 오늘 데이트하러 나왔다. 친한 친구와 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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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루프탑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긴 권상우와 손태영은 유럽 살이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가 "원래 마이애미에 가보고 싶었는데 포기했다"고 얘기하자 손태영이 "룩희가 축구하다가 다쳐서 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상우는 "내년에 지애와 함께 이태리에서 만나자"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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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지난 2020년 권상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700억 원대 부동산 부자설'을 인정해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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