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안정환은 일꾼들과 함께 배를 타고 미지의 섬으로 떠난다. 섬으로 떠나는 도중 “2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는 안정환의 깜짝 발표에 모두 놀란다. 이어 안정환은 “다양한 먹거리가 있고,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지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며 2호점 부지 선정 기준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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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집념의 머구리질을 보여줬던 진은 이날 새로운 ‘내손내잡’ 장소인 산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식재료 채집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이들은 ‘푹다행’ 최초로 등장하는 식재료까지 확보한다고 해 기대를 자아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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