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SNS에는 송가인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이용해 금전적인 투자를 유도하는 광고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송가인이 모델이 맞는지 문의하는 사람들에도 “송가인이 당사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답변하며 허위 사실까지 유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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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투자금을 편취하는 등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대중들의 2차 피해가 없길 바란다”라며 “초상권 무단 도용이 의심되는 또다른 광고 등을 발견한다면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팬카페 등을 통해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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