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정석은 자작곡 '샴페인'을 선보인 뒤 MC 지코를 향해 "지코 선배님 오셨습니다"라고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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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은 자작곡 ‘샴페인’에 대해 "창피하지만 작곡 작사 편곡 다 제가 한 자작곡이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울수 없고 때로는 지치기도 힘들기도 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서 샴페인 플렉스 한번 하셔서 오늘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자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앨범명이 '조정석'인 이유를 묻자 조정석은 "제목을 생각하는데 도저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었다. 누가 전체적인 앨범을 듣고 '조정석스러운데?' 라고 해서 조정석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앨범은 총 9곡이 수록된 정규 앨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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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음방 출연을 앞두고 거미가 당부한 게 있느냐는 말에 조정석은 "쫄지 말라고 해줬다"고 말했다.
부부 동반 특집에 나왔으면 한다는 말에 조정석은 "마침 정규 앨범에 듀엣곡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그 곡으로 나오고 싶다"면서도 "거미 선배님에게 여쭤봐야 한다. 기획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괜찮으면 잘 섭외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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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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