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배우 김지호가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다.

2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살을 심하게 앓은듯 온몸이 욱씬욱씬. 일어나서도 정신이 안차려져 뒹굴거리다가 요가를 해서 좀 풀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면서 "처음엔 기울기도 안되고 허리도 안굽혀지던게 중반이 지나자 시원해지며 순환되기시작했다. 이젠 아프고 무리되면 조심부터된다. 천천히 다시 찾아가리라. 이젠 급하지않다. 언젠가 다시 되겠지.이런 편안한 맘이 생겼다. 또 안되면 어때? 다른 얻는게 있겠지.요런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호는 바닥에 요가 매트를 편 채 영상을 따라 다양한 요가 동작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5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자로 쭉 뻗어지는 다리와 물구나무 동작 등 고난도의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동작들을 소화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는 5살 연상의 배우 김호진과 2001년 결혼해 2004년 득녀했다.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사진=김지호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