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에서 김우빈은 하얀색 반팔 티셔츠에 네이비 색 보자를 푹 눌러 쓴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특히 넓은 어깨를 소유하고 있는 그 답게 이날 역시 어깨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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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8년 모델로 데뷔한 김우빈은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강미르 역으로 연기자 데뷔에도 성공했다. 또한 2015년 7월부터 배우 신민아와 열애를 시작해 현재 10년차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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