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아성은 지난해 9월 개인 일정을 소화하다 천추골 골절을 당해 전치 12주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는 "개막식 전에 스케줄에 가려고 숍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계단을 내려다가 꼬리뼈가 부러졌다. 병원에 두 달 정도 입원했다. 개막작 선정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고, 참석을 못 하게 돼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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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
'한국이 싫어서'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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