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구를 앞둔 범규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첫 시구라 많이 떨리고 설렌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선수분들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경기를 치르시면 좋겠다. 승리의 요정이 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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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구는 M드로메다 스튜디오 채널에서 공개될 '운동짱범규 시즌2' 에피소드로도 다뤄질 예정이다. 범규의 단독 예능 '운동짱범규 시즌2'는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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