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2회 방송에서는 박경호(김영대 분) 살인사건과 관련, 수연이 칼을 휘둘렀음에도 선희는 자신이 죽였다며 고백해 이들 사이에 일어난 일을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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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연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된다. 행방이 묘연했던 수연은 누군가에게 쫓기고 그 뒤로 의식을 잃게 되는데. 그를 쫓는 이는 누구인지 다른 사람이 아닌 수연을 해치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경호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연을 노리는 누군가가 등장하면서 미스터리의 본격 서막이 열린다. 풀리지 않은 의문만 남은 가운데, 사건 속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해 두 사건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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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50분 방송.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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