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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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양팔에 가득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19일과 오늘(21일) 이틀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고양이 이제 안무셔 정말 귀여워" "오늘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연일 제주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는 모습. 특히 양팔에 다채로운 색깔의 강아지 타투가 잔뜩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유리는 지난 13일에도 자신의 소셜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속옷이 보이는 흰색 상의를 입고 팔뚝에 크기가 큰 고양이 타투를 새긴 채 환하게 웃고 있었다.
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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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또 지난 5일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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